12월 4일 월요일에 열린 마포로 3구역
제3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분양되는
아현뉴타운의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특별공급 접수가 종료되었습니다.
특별공급의 경우 총 58가구를 모집하는 가운데
총 1,316건의 청약이 접수되었으며
약 23:1의 경쟁률이 발생했습니다.
각 타입별로 접수건수가 아래와 같이
특별공급 청약 종료 이후 청약 사이트에 게시되었습니다.
마푸 푸르지오 특별공급 지원현황 경쟁률
특히 59 타입에서 1명 모집하는
생애최초 모집에 410명이나 접수를
하여 다른 모집군보다 경쟁률이 두드러졌습니다.
일반공급은
12월 5일 (화), 12월 6일 (수)에 진행될 예정에 있습니다.
일반분양의 경우 총 64가구 모집으로
특별공급보다 6명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실거주의무가 없는 단지이기 때문에
유주택자도 일반분양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분양 시세는 최고가 기준으로 하여
49형은 8.9억, 59형은 11.4억
등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59타입 기준 주변시세
아현동 마포더클래시가 23년 7월 기준 12.9억 거래
마포래미안푸르지오가 23년 10월 13억 거래
공덕래미안 5차는 11월에 13억 거래되었습니다.
분양가 대비 시세 차익이 1.5억 이내
발생될 것 같습니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세대수가 적고 주상복합이지만
초역세권이라는 점에서
강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특공의 경우
생애최초에 경쟁률이 몰려 있다는 점에서,
미혼의 젊은층이 선호하는 특징이 있지 않을
추측해봅니다.
내일부터 진행되는 일반분양 결과도 궁금해지네요.
(참고)
마포더클래시 분양가 역시
59타입이 약 10억원, 84타입이 13~14억원 내외였습니다.